지금은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입니다

앞으로 얾마나 오랜기간 금리가 상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

금융감독원과 진선미 의원실에서 다중채무자 현황표를 공개하였습니다

위 표를 보심면 40대와 50대를 중시으로 다중채무자 비율이 무려 26.7퍼센트에 달합니다

3년간 4.5프로가 증가한 셈인데요

3년간 4프로대 상승을 했을 뿐인데 이것이 왜 위험하다는 것일까요?

다중채무자는 금융기관 3군데 이상에서 돈을 빌린 채무자를 이야기합니다

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이렇게 2가지의 대출을 가지고 있으면 다중챔무자가 아닙니다 ^^

현재 우리나라에서 다중채무자 비율은 전체의 22.6%이고 이 중에서 40대와 50대가 차지한 비율은 무려 26.7퍼센트입니다

이 나라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연령대가 주로 40대와 50대입니다.

이들이 대출이 많다는 의미입니다. 다중으로 빌린 대출이기에 대부분이 변동금리일 것입니다

여기서 문제가 됩니다

금리가 짧은 기간에 1%이상 올라가는 상승구간에서는 한달에 내는 이자가 50만원이였던 사람이 다음달에는 100만원을 대출이자로 내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

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경제는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죠

진선미 의원은 "빚으로 빚을 돌려막기하는 경우가 많은 다중채무자는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상환 부담이 늘어나 연체율 상승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"고 말했습니다 

이들의 대출부실은 나라의 경제 전체에 큰 위험이 될 수 있기에... 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

금리 상승이 둔화되고 멈추려면 인플레이션이 안정이 되어야 할텐데요..

진짜 요새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.

지금은 외식 한번 할 때에도 민감해지는 시기입니다

90년대 유행했던 코미디 슬로건중에 하나가 "경제를 살리자" 였는데요..

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^^

지금 다시 경제를 살리는 운동을 벌여서라도 높은 고물가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~